'키토제닉다이어트후기' 태그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키토제닉다이어트후기

[키토 라이프] 목초방목 소고기가 뭐예요? feat.사러가마트 처음 최강의 식사를 읽기 전 저는 거의 채식파 였어요~~ 이게 딱 베지테리안 이야 라고 말 할 수는 없지만 뭔가 채식이 더 웰빙 인거 같고 고기를 안먹어야 더 환경을 생각 하는거 같고 누군가 말하는 동물은 우리의 친구이며 그렇게 보면 고기를 먹을때 고기가 식용이 아니라 동물의 살 처럼 보이기 시작 한다는 등등 흐음... 그래서 채식에 관한 책도 많이 읽고 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채식을 소리 높이고 육식파들을 은근 비난하는?? 삶을 살고 있었어요 그러나 최강의 식사를 읽다 보면 우리는 질좋은 지방을 먹고 살아야 하며 질좋은 지방의 공급원은 다름 아닌 100프로 목초를 먹고 자란 방목 고기와 거기에서 나온 우유로 만들어진 기버터 라고 하더라구요 우잉 일단 우리나라는 방목은 거의 불가능 하자나요?? 그래서 한.. 더보기
[키토제닉 라이프] 내가 키토제닉 식단을 맹신하게 된 이유 안녕하세요~~ 키세포-키생아-키린이 단계를 거쳐 오늘로 122일째 키토라이프를 지속하고 있는 소소 입니다~~ 제가 키토 라이프를 시작하게 된 원인은 당연히 급찐 살 이었고 실천할수 있었던 계기는 최강의 식사 책 이었습니다. 책의 내용이 워낙 극단적이라 이래저래 말이 많긴 한데요~~ 저는 워낙에 도움을 많이 받아 나중에 따로 한번 소개를 드리려고 해요~~ 제가 처음에 키토 식단을 유지 할 수 있었던건 눈에 보이는 수치 변화 때문 이었어요~~ 지난 글에서도 언급 했지만 1일 1식 주 5일 운동에도 단 0.1도 안빠지던 쳬중계 숫자가 자고 일어나면 다만 몇 그램 이라도 무조건 빠져 있는게 너무나 신기 했어요~ 잘 보시면 금토일 은 아무래도 외식 이다 보니 식단이 아주 철저 하지는 못해서 변화가 거의 없는게 보.. 더보기
[키토제닉 라이프] 최강의 식사 by데이브 아스프리 바야흐로 확찐자의 시대 저랑은 상관 없는 단어라고만 생각 했어요~~ 평생을 조그맣고 마른 여자로 살았기에~~ 네네 저는 늘 41~43 정도가 나갔던.. (키는 160 이라고 말하고 싶은 159 정도 입니다 ) 모든 여성들의 숙제 다이어트 라고는 생각 해 본 적이 별로 없는 사람 입니다.. 그런데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매일 인스타그램 보고 거기 나오는 분들은 왤케 먹는것도 이쁘게 먹는 것인지 저도 따라서 그릇사고 냄비 사고 샀으니 뭐라도 해먹었다는 인증샷을 남기고파서 뭔가 자꾸 사고 자꾸 해먹었습니다 허허~~ 전기밥솥을 버리고 냄비밥 해먹으면서 나한테 좋은일 하는거 같아 뿌듯하고 냄비밥 해 먹으면 누룽지는 덤 이니 밥은 무조건 두배로 해야지유~~ 샐러드가 신선하고 몸에도 좋으니까 하면서 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