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주말 아침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채 인스타그램을 보고 있는데
항상 두세번재 피드쯤 나오는 광고
그날따라 왜 거기에 꽂힌건지
저도 모르게 홈페이지에 가서 자세한 설명을 읽고 있는 저를 발견 합니다~~
아이패드 패키지에 마음이 홀린거죠~~
그런식으로 검색 해 보니 요즘 언어학습 프로그램에 패드나 탭을 추가한 패키지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가장 많이 보였던게 스피킹맥스 (이건 심지어 아이패드 프로 부터 미니까지 선택할수 있는 모델도 다양해요~~)
그런데 이건 어쨋든 돈을 주고 사는거긴 하니까!! 프로그램 가격 이라고는 하지만 전 그냥 패드를 사는 느낌 이더라구요
거기에 비해 리얼클래스는 일단 환급챌린지 프로그램이 있어요~~
그래서 실제 후기 일 것 같은 후기들을 최대한 찾아 봤는데
성공 했다는 글은 만나지 못했어요 ;;; 흠흠흠
나는 할수 있을까?? 제가 또 작심 5일 스타일 이라 남들 보다는 조금 길게는 하는데 끝은 늘 어설퍼요 ㅎㅎㅎ
그런데 저는 어느새 회원가입을 하고 주문을 했어요
도착한 패키지 입니다. 영롱한 아이패드만 눈에 띄네요~~
이 구성품 들을 처음 받았을때 솔직히 어떤 기분 이었냐면요
어릴때 뭣모르고 홀려서 뭐 카메라 주고 한다길래 전집 같은거 주문하고 도차한 책들?? 보는 그런 기분 이었어요 ㅋㅋㅋ
뭔가 색깔도 너무 화려 하고 뭔가 너무 유치한.. 어디 들고 다니면서 공부 하기도 쫌 그럴꺼 같아요 ㅎㅎ (이 회사를 비하 하는건 아닙니다..그냥 제 느낌이 좀 그랬어요 )
내가 이런걸 받으려고 백만원 넘는 돈을 썼나.... 그냥 아이패드를 하나사지...
그래서 첫날은 그냥 한족 구석으로 밀어뒀던거 같아요
자괴감에...
그러나 아이패드는 그날 바로 언박싱 했답니다
전 애플제품 살 때 이 순간이 그렇게 떨리고 좋더라구요~~
안녕!!
간만에 지문인식 모델을 보니가 반갑네요~~
요즘 어딜가나 늘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얼굴인식 은근 불편했는 그면 에선 더 편하더라구요
박스 오픈 한 김에 저의 애프리들 한번 모아 봤어요~~
마치 앱등이 라도 된 기분 이네요 ㅎㅎ
아이패드 땜에 리얼클래스 프로그램 신청 한것 같은 저는 심지어 아이패드 프로도 이미 가지고 있답니다~~ 패드가 왜 두개 가지고 싶었을까요??
현재 저는 리얼클래스 환급챌린지에 도전 중이랍니다
9/1일 부터 시작 했구요~~ 3일차 까지 마쳤어요~~
수강 기간 동안 이것저것 열심히 들어 볼려구해요~~ 공부는 역시 반 강제성 이죠 ㅎㅎ
제가 3일 들어 본 결과 애니메이션 이라고 절대 무시하면 안될꺼 같더라구요~~ 리스닝은 너무 어려워요!!
저처럼 환급챌린지 하시는 분들 꼭 1년 마치고 다같이 환급 받으면 좋겠어요~!!
그 과정 틈틈히 올려 볼께용~~!!